율촌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는 총 28.152㎢의 면적에 제1, 제3, 제2 산단으로 나누어 개발 중에 있습니다.


비료는 전국 생산량의 42%, 정유는 26.2%, 석유화학제품은 51%를 생산하고 있는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2005년 생산액이 37조 7,500억 원, 수출액이 121억 달러로 한국석유화학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하이스코,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전력 등이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으며 2020년까지 3단계 개발이 완료되면 율촌산업단지는 신소재, 조선, 철강, 기계조립 등 연관산업 집적을 통한 높은 효율성으로 동북아시아의 생산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총 사업비 8800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 국가산업단지 진입교량은 광양시 금오동 광양국가산업단지에서 묘도를 거쳐 여수시 월내동 여수 국가산업단지까지 이르는 5.3km 길이의 2개의 해상교량을 포함하여 총길이가 8.5㎞에 이르게 됩니다.
이는 국내 사상 최대의 해상도로이며 세계 3대 현수교로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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