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1982년에 착공하여 1500만㎡ 을 매립해 불과 10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큰 제철소로 발전하였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연 1,750만 톤의 철강제품을 생산하여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29개의 지원부두와 5개의 용광로 3개의 열연공장, 4개의 냉연공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두로는 고철부두, 제품부두, 로로부두, 원료 및 CTS부두, LNG부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제품부두는 최대 5만 톤의 선박이 접안가능하며 11척의 동시 접안능력을 갖추고, 연간 1,129만 톤의 코일제품을 하역하고 있으며 우천 시에도 작업이 가능한 3,500톤급 전천후 부두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1997년에 준공된 로로부두는 3만 톤급 안벽식과 8천 톤급 돌핀식을 각 1선석씩 가지고 있으며 연간 266만 톤의 코일제품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제품 적재 차량이 선내 진입 및 적치가 가능하며 연결교 및 부잔교를 이용하여 조석의 차이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원료부두는 최대 25만 톤의 선박이 접안 가능하며 5척의 동시 접안능력을 갖추고 제철원료인 철광석, 유연탄을 연간 4,700만 톤 하역하고 있습니다.


CTS부두는 제철 부산물 및 유연탄 등을 하역하는 부두로 3만 톤급 선박 1척의 접안이 가능합니다. 현재 쉽로더 2기를 운영하여 연간 슬래그 64만 톤, 유연탄 206만 톤을 하역하고 있습니다.


POSCO 슬래그 처리장 남단 외측 해상에 위치한 LNG(엘엔지) 부두는 2005년에 준공되어 8만 2천 DWT급 1선석이 운영 중에 있으며 연간 300만 톤의 화물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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