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부두

1998년 개장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는 현재 5만 톤급 12선석과 2만 톤급 4선석이 가동 중에 있으며 주 당 26개의 기항 선사가 매 72항 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2020년까지 5만 톤급 29선석 및 2만 톤급 5선석을 개발하여 연간 1,245만 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동북아시아의 물류 중심항만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동북아 주요 항만과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는 최첨단 항만시설과 광활한 배후 물류단지 조성으로 화주 및 선주에게 최고의 물류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어 행정절차 및 관세 등의 혜택을 받으며, 각종 인센티브 제도와 항만시설사용료, 도선료를 면제 또는 감면해주어 광양항을 이용하는 선사 및 화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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