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여수구항등대 개량 완료로 안전한 바닷길 조성

  • 부서

    운영지원과

  • 담당자

    이상빈

  • 등록일

    2026-05-22

  • 조회수

    75

첨부파일

여수해수청, 여수구항등대 개량 완료로 안전한 바닷길 조성

- 여수항 이용 선박의 안전운항 지원, 점검자 안전도 함께 고려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태성)은 여수구항과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선박이 보다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추진한 여수구항등대 개량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수구항등대는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방파제에 설치되어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의 입·출항을 돕는 항로표지시설이다. 기존 등대는 오랜 기간 해양환경에 노출되면서 노후화가 진행되어, 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공사는 기존 등대의 위치와 기능은 유지하면서, 노후화된 FRP 구조를 국비 약 1억원을 투입하여 내구성과 안전성이 높은 철구조물로 개선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수구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이 더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등대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장 점검자의 안전도 함께 고려했다. 기존 수직 사다리 방식은 점검자가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추락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이번 개량에서는 외부 계단식 구조를 적용해 점검과 유지관리 작업을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여수구항 일원은 여수밤바다와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이번 개량을 통해 새롭게 정비된 등대가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울러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선박의 안전운항을 돕는 항로표지 기능과 함께, 여수밤바다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도 한층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항로표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선박의 안전운항을 돕고, 현장 점검자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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