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계획 추진
- 부서
운영지원과
- 담당자
이상빈
- 등록일
2025-09-11
- 조회수
22
첨부파일
여수해수청,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계획 추진
- 여객 5만 7천 명·차량 1만 7천 대 이용 예상, 사전 안전점검 실시 및 특별교통대책 지역본부 운영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태성)은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한 여객선 운영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10월 2일(목)부터 10월 12일(일)까지(11일간)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여수·고흥지역 11개 항로(14척)에서 여객 57,400명(일 평균 5,217명), 차량 17,400대(일 평균 1,545대)가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해수청에서는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9월 중 관내 여객선 및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객선 안전수칙 등 내용을 담은 해양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한국해운조합·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특별교통대책 지역본부를 운영해 긴급한 여객선 변경이나 불편 민원에 신속 대응하고, 여객터미널의 차량 밀집 현황 등을 SNS*에 제공해 이용자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고흥운항관리센터 네이버 밴드
여수해수청 이수진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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