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연구동아리 열고 항로표지 안전 개선방안 논의

  • 부서

    운영지원과

  • 담당자

    이상빈

  • 등록일

    2026-07-24

  •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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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연구동아리 열고 항로표지 안전 개선방안 논의

- 등부표 시인성 강화 실증성과 공유, 정부 혁신과제 발굴・개선 추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태성)은 7월 20일 자체 연구동아리를 개최하고, 항로표지 안전과 현장업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여수해수청은 2019년부터 현장 직원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항로표지 안전사고 예방과 업무 개선을 위한 연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동아리는 전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인사혁신처 주관 우수 연구동아리 평가에서 2020년과 2025년 두차례 우수 연구동아리로 선정됐다. 현재 지원받은 연구비를 활용해 현장 연구와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교량표지 안전거치대를 특허출원・등록하고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으며, 2023년 해양수산부 우수부서 선정에 이어 2024년부터 3년 연속 해양수산부 정부혁신 계획에 4건의 과제를 반영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대표 과제인 등부표 표체조명은 배후광으로 야간 식별이 어려운 해역에서 등부표의 위치와 윤곽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표체에 LED로프를 설치하는 과제이다.

 

현장 실증 결과 야간 시인성 효과를 확인했으며, 추가 시험과 이용자 의견 수렴을 거쳐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 할 계획이다. 연구성과는 항만학회에 발표해 관계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소속선박 항해자들이 항로표지 시설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운항 항적, 진입 방향, 암초·간출암, 조류·조석 및 작업 주의사항 등을 담은 항로표지 안전운항 가이드를 제작한다.

 

완성된 가이드는 여수해수청 소속 선박에 배포하고, 정부 운영 학습플랫폼인 인재개발플랫폼을 통해 교육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연구동아리는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아이디어를 실증시험과 제도개선으로 발전시키는 실행의 장”이라며 “효과가 확인된 과제는 현장에 적용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선박 운항과 항로표지 작업자의 안전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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