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수해수청, 올여름 섬 여행길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 부서
운영지원과
- 담당자
이상빈
- 등록일
2026-07-21
- 조회수
35
여수해수청, 올여름 섬 여행길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 7월 25일부터 17일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증편 운항, 안전점검, 이용편의 개선까지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태성)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7월 25일(토)부터 8월 10일(월)까지 17일간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여수해수청은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앞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연안여객선과 터미널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타기와 기관 등 주요 운항설비 ▲구명조끼·구명뗏목 등 구명설비 ▲소화설비 ▲비상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점검했다. 또한 휴가철 이용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해양안전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여수와 고흥지역 11개 항로에 약 8만 3,300명의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예비선 1척을 추가 투입하고 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소보다 36회 늘린 총 1,561회로 확대해 이용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 악화나 선박 고장, 항로 통제 등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특별교통대책 지역본부'를 운영한다. 운항 여부와 대체 교통수단 등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안내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객터미널 이용환경도 한층 개선된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의 무료 주차시간을 기존 2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하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실시간 운항정보를 제공해 기상 악화나 운항시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한다. 또한 무인발권기의 작동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안내를 강화해 매표창구 혼잡을 줄일 예정이다.
이수진 여수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여름 휴가철은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과 빈틈없는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섬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들에게 승선 전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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